어제 영화 '비와당신의이야기'를 보았다.
강하늘, 천우희, 강소라가 출연하는 로맨스 영화이며
강하늘이 영화 초반 부분 "이건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듯
기다림과 사랑, 그리고 비가 이야기 주를 구성하는 영화이다.
아까 낮잠에 잠깐 들었는데
비 오는 소리가 나
어제 영화 보면서 인상깊었던 대사를 포스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도 맑은 날만이 좋은 날이 아니고
비오는 날만이 나쁜 게 아니잖아
이 대사가 유독 생각난다 :)
극 중 소연/소희네 서점에서 하루종일 책만 읽는 책벌레 일명 '북웜(배우 강영석)'이 던지는 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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