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이듯 바쁘게 살다가
여유만을 갈망하며 살다가
막상 여유가 찾아와도
마음에 여유를 들이는 법을 까먹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지만
아무것도 안 하자니 불안한 마음
마음에 여유를 들이는 법을 잘 알아야
다시 치이듯 바쁘게 살게 되더라도
그때가서 마음 속 작은 구석에라도
잠시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들여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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