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괄식으로 쓰는 것이 암묵적인 국룰(?)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두괄식도 두괄식 나름!
글을 쓰기 시작할 때, 나만의 시작 끊는 법이 중요하다.
이건 주로 광고 제안서, 칼럼, 소설, 스토리텔링 형식과 같은
크리에이티브 글쓰기에서 쓰면 좋은 방법이다.
""→와 같이 인용 혹은 누군가가 생각하며 말하듯 시작한다든지,
두괄식을 위해 글의 주제를 명시하기 직전 그 문장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짧은 문장을 집어넣는다든지!
등등 독특하고 키치있는 시작은
자신만의 차별적이고 매력적인 글을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
읽는 이로 하여금 흥미와 주의를 이끌어내기에 수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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