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문장에 부사가 있다면 한 번쯤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였는데,
그 비슷한 경우가 접속사/접속부사이다.
접속사/접속부사를 만연히 쓰는 것은
나 역시 종종 실수하는 부분이고, 서툰 글에서 많이 보이는 점이다.
문장을 워싱할 때
넣지 않아도 무방한 접속사/접속부사가 있다면 제거해보자!
ex) 그러나 / 그리고 / 또한 / 뿐만 아니라 / 다시 말하자면 / 이어서 말하자면 / 확실한 것은, ~ / 강조하고자 하는 점은,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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