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은 최대한 간결하게, 짧게 끊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소설/스토리텔링형 기고문을 쓸 때 문장을 짧게 끊는 맛이 가장 살아나는 것 같다 :)
길어진다 싶을 때! 바로 끊어라!!!
예시를 보면, 문장이 끊어질 때 더욱 잘 읽힐 뿐만 아니라
상황을 그려나가는 데에도 수월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예시>
오후에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과제를 하다가, 아이패드를 집에서 두고온 것이 생각났다.
→ 나른한 오후.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과제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드는 생각. '아이패드 집에 두고 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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