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즈 2021. 5. 17. 19:39

공부할 것 과제할 것
바리바리 싸들고
무거운 몸을 이끈 곳은 동네 카페
나른한 햇살과 인적 드문 테이블을 바라보니
조금 나아지는 기분
그때 들려오는 카페 음악이
문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