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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끄적 팁] 가장 좋아하는 장르부터 찾아라!

치치즈 2021. 5. 10. 14:29

가장 좋아하는, 가장 나에게 맞는,

글을 쓸 때 가장 손쉽게 써내려 갈 수 있는

나만의 장르를 우선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나는 소설같이 상상력을 자유롭게 풀어나가는 글을 쓰는 것이 좋아"라든지,

"나에겐 기사/헤드라인처럼, 팩트를 가지고 정리하면서 풀어 쓰는 것이 맞더라"라든지,

"나는 긴 글보다는 노래 가사나 슬로건 같이 짧은 글을 쓰는 게 더 자신 있어"라든지.

 

그 장르를 찾고, 우선 그 장르를 즐겁게 써내려가기 시작해야 한다.

그러면 점점 머리와 손에서 감각이 트기 시작한다.

 

나는 처음 시작을 소설류의 장르로 시작했는데,

요즘은 보고서나 기사쓰기가 재미있는 것 같다.

스토리텔링형이 어느 정도 혼합된!!